러브 버그 퇴치법을 찾고 있다면 지금 창문 밖에 붙어있는 벌레 떼 때문에 골치가 아프실 텐데, 사실 이 벌레는 사람을 물거나 병을 옮기지 않는 무해한 곤충이라는 사실부터 알아두시면 마음이 조금 편해지실 거예요. 러브 버그, 즉 사랑벌레는 짝짓기를 위해 암수가 붙은 채로 날아다니는 파리목 곤충인데, 매년 6월에서 8월 사이 도심 산책로나 산자락 근처에서 갑자기 떼로 나타나는 게 특징이에요. 서울 은평구, 고양시 등 산과 가까운 지역에서 유독 많이 발생하는데, 이유는 유충이 낙엽이 쌓인 부엽토에서 자라기 때문이에요. 방충망을 촘촘히 점검하고 밝은 조명을 저녁 시간에 최소화하는 것만으로도 실내 유입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. 또한 창문 틈에 벌레 기피제를 뿌려두거나, 현관 앞에 노란색 조명 대신 벌레가 덜 꼬이..
농업
2026. 7. 31. 06:02